(서울=센서블뉴스) 알바연대가 28일 맥도날드 신촌점과 종로2가점 등에서 잇달아 시위를 벌였다.
알바연대 소속 청년들은 "글로벌 대기업인 맥도날드가 알바생을 주로 채용해 최저임금을 주면서 부당해고를 자행하고 있다"면서 근무제도 개선과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했다.
이들은 맥도날드 점포에 대자보 등을 붙였고,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더욱 강력한 행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위에 업소는 철시를 하기도 했고, 일부 마찰도 빚어졌다. <끝>
<사진 및 동영상 : 알바연대 페북>
빅맥송?아니 맥잡송!짜디짠 맥도날드 시급에 소금쳐 고이 포장해 조앨린저 사장님에게로.
Posted by 알바연대 on 2015년 3월 28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