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미 현지시간)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리더십 하에 경제 강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나는 그가 얼마나 유능한지를 잘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은 경제로켓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7~28일 베트남에서 열리는 김정은 위원장과의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구체적인 장소로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라고 밝혔다. <사진 : 트럼프 대통령 트윗>
기사 발행 : 2019-02-11 11:3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