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50만명 귀촌"..'離都向村' 시작됐나

(서울=센서블뉴스) 지난해 무려 50만명에 가까운 인구가 귀촌했다. 한국전쟁 이후 산업화 시절인 1960~80년대 붐을 이룬 '이촌향도'가 근 40~50년에 '이도향촌'으로 뒤바뀌고 있는 양상이다.

통계청은 '2015년 귀농어·귀촌인 통계'를 작성한 결과, 작년 귀농인구는 11.2%, 귀촌인구는 6%, 귀어인구는 8.1%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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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제공 :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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