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서울 중랑천이 범람해 동부간선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됐다.
서울시는 5일 중랑천에 물이 불어 동부간선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됐다고 밝혔다. 통제 구간은 수락고가→월계1교 구간, 장안교 → 월계1교 구간이다.
서울시는 비상근무 2단계를 발령하고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있다.<사진 제공 : 서울시>
[기상청 속보] 2016년 7월 5일 17시 10분
<강수 현황과 전망> o 현재, 경기도 일부지역, 강원북부, 충북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음 * 주요지점 일강수량 현황(17시 현재, 단위: mm) 경기도 가평 251.0 광릉(포천) 215.5 의정부 213.5 강원도 미시령 246.0 북산(춘천) 245.0 양구 244.0 o 오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음 o 많은 비로 인해 산사태, 축대붕괴, 도로나 농경지 침수, 하천 범람 등 비 피해가 우려되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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