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고종 황제의 서재인 경복궁 집옥재가 작은 도서관이 되어 국민을 만나게 된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다.
집옥재에는 조선시대 역사.인물.문화 관련 도서와 왕실자료 영인본, 외국인을 위한 우리 문학 번역본이 전시된다.
더불어 집옥재와 연결된 '팔우정'은 북카페로 새롭게 단장된다. 이 곳에서는 궁중 다과를 즐길 수 있다. 개관일은 4월 27일.<사진 제공 :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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