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지리산에서 반달가슴곰 세 쌍둥이가 태어났다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밝혔다.
이로써 지리산에는 총 44만리의 반달가슴곰이 살게 됐다.
관리공단 측은 "4월 중순 이후부터는 동면에서 깬 곰들이 점차 활동을 개시한다"며 "샛길 출입은 삼가고, 반드시 법정 탐방로를 이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사진 : 국립공원관리공단>
#경사났네_경사났어지리산 반달가슴곰 가족에게 새식구가 생겼어요~!!더군다나 야생에서 세쌍둥이가 태어난 것은 2009년 이후 이번이 처음인데요.이로써 지리산국립공원에는 모두 44마리의 반달가슴곰이 살게되었다는 소식!! ^_^p.s. 4월 중순 이후부터는 동면에서 깬 곰들이 점차 활동 개시할테니, 샛길 출입은 자제하고 반드시 법정 탐방로를 이용해 주세요 ! ^^
국립공원 (Korea National Park)에 의해 게시 됨 2016년 4월 2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