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봄을 깨우는 행사가 남녘끝 제주도에서 펼쳐진다.
제주시는 24절기 중 첫 절기인 입춘(入春)을 맞아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2015 을미년 탐라국 입춘굿'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봄이 시작되고 농사가 시작되는 절기를 맞아 풍년을 기원하는 '풍년제'다.
전통 놀이와 소원지 쓰기, 입춘 신받음 행사 등으로 꾸며지고, 먹거리 마당도 마련된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http://www.jejuculture.co.kr)를 참조하면 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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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