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지난해 유례없는 무더위 기록을 갈아치울 정도로 올해도 초여름부터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6월 중순 이후 전국의 낮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고, 남부 일부는 35도를 넘어서는 불볕 더위가 엄습하고 있다.
기상청은 “주말인 24일께 비가 내리며 무더위가 한 풀 꺾일 것”으로 예보했다. 한편 무더위와 함께 해수욕장이 속속 개장하고 있다. 전국 해수욕장은 이달말~내달초 본격적으로 개장해 휴가 시즌의 막이 오를 전망이다.<그래픽 제공 : 한국관광공사>
더 보기 ▶ 뇌섹남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