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서해금빛열차가 29일 그 자태를 드러낸다.
코레일은 29일 오전 10시 서울역에서 서해금빛열차 개통식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이 열차는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장항선을 따라 아산, 예산, 홍성, 보령, 서천, 군산, 익산 등 서해안의 '보석 관광지' 7곳으로 떠나는 관광전용열차다.
특히 세계 최초로 한옥식 온돌마루실이 설치됐으며, 족욕카페도 갖춰져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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