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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빅 뉴스> 삼성서울 노출자 4075명 별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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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빅 뉴스> 6월15일 월요일


1.방역당국이 삼성서울병원의 메르스 확산 차단을 위해 민관 합동 즉각대응팀을 구성, 활동을 개시했다. 즉각대응팀은 삼성서울병원 노출자 4075명에 대해 역학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2.메르스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노인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이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취약계층은 메르스 감염 위험 노출과 함께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일자리를 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에 빠지는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3. 북한은 15일 조선적십자 중앙위원장 명의 통지문을 통해 "지난달 11일 북측 국경지역으로 불법 입국한 남측 국민 2명을 오는 17일 오전에 돌려보내겠다"고 우리 측에 통보해왔다고 정부는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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