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빅 뉴스> 5월28일 목요일
1.전국의 공시지가가 2008년 이후 최대 폭으로 올랐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1일을 기준으로 전국 개별공시지가가 작년보다 평균 4.63% 상승했다고 밝혔다. 정부청사가 들어선 세종시는 무려 20.81%나 뛰었다.
2.금요일인 29일에도 때이른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대구와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기록하는 것을 비롯, 대전 32도, 서울 30도 등 불볕 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3.헤어지자는 여자 친구의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경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20대 이혼남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이 남성은 여자 친구가 이혼 전력을 알고 만나주지 않자, 여자 친구의 집을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된다고 경찰을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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