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빅 뉴스> 5월7일 목요일
1.서울시교육청이 특수목적고 재지정 평가에서 기준점에 미달한 서울외국어고에 대해 '지정 취소' 결정을 내렸다. 또 영훈국제중에 대해서는 2년 뒤 개선계획 이행 여부 등을 따져 재평가하기로 했다.
2.참여연대는 "신한은행이 직원 가족에 대해 광범위한 불법 계좌조회를 하고 있다"면서 금융당국에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참여연대는 신한은행에서 35년간 근무하다 징계성 해고를 당한 전직 직원의 제보를 토대로 이같이 밝혔다.
3.어버이 날을 맞아 치매증세를 보이고 있는 103살 시어머니를 50년간이나 모신 며느리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부산에 사는 이명자(75)씨. 이씨는 신혼초 연탄 2장을 사용하지 못하는 등 혹독한 시집살이를 했지만 "시어머니가 날 미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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