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빅 뉴스> 천정배 "절반 빼올까 싶다"

<오늘의 빅 뉴스> 4월30일 목요일 

1.4.29재보선에서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본거지인 광주에 무소속 출마해 당선된 천정배 의원은 30일 "(내년 총선에서 호남을 중심으로) 30곳에 후보를 내 뒤집어야겠다"고 말했다. 그는 "(새정치연합에서) 절반 정도 빼올까 싶다"면서 "(새정치연합 내) 486계파의 적폐가 심하다"고 지적했다.  

2.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대표가 30일 문재인 대표와 비공개 회동을 했다. 안 전 대표는 다음달 7일 원내대표 경선과 관련, 합의추대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3.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5월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크레린궁이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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