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빅 뉴스> 3월6일 금요일
1.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차츰차츰 상태가 좋아지고 심리적으로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신촌 세브란스 의료진이 밝혔다. 리퍼트 대사는 다음주 초 실밥을 제거한 후 퇴원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리퍼트 대사는 어제(5일) 아침 세종문화회관에서 괴한에게 습격을 당해 얼굴과 팔 등에 80여바늘을 꿰맸다.
2.경찰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공격한 김기종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배후 세력과 공범이 있는지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3.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이번 피습사건을 "극단주의자의 돌출행동"으로 규정짓고 한미관계에 영향이 없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범인 김기종에 대해 "한국사회의 주류 밖 인물"로 보고 있고, 이번 사건이 한국사회에서 "대북 경각심이 커지고 한미동맹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끝>
<사진 : 세브란스 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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