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센서블뉴스) 경기 포천시 주둔 군 부대와 관련해 총 13명의 병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2일 밝혔다.
이들 중 2명은 20일부터 발열, 인후통 증세를 보이다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른 11명은 무증상이었으나, 부대 내 장병 전수과정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포천시는 밝혔다.
한편 7월22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63명이며, 총 확진자는 13,879명이라고 중대본은 밝혔다.<사진 : 중대본>
센서블뉴스 | 2020-07-22 17:4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