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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의 무더위’ 서울 39.6도 기록..전국 40도 안팎 불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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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8월1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1907년 기상관측 이래 최고 기온인 39.6도를 기록하는 등 폭염이 절정에 달하고 있다.


이날 강원 홍천과 춘천, 경기 양평, 충북 충주, 경북 의성 등의 지역이 40도를 넘어서는 등 전국 곳곳이 4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졌다. 


7월 11일 장마가 끝난 직후 시작된 폭염이 장기간 이어짐에 따라 일사병.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30명에 육박하고, 환자도 2,300여명에 달하고 있다.


전국 농축산 농가에서는 농작물이 타들어가고 가축들의 폐사가 잇따르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도시 지역에서는 아파트 정전 등으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폭염은 2일 서울과 수원이 39도, 광주.대전.대구 38도를 기록하는 등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사진 :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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