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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한미일 3국이 독일 본에서 외교장관 회의를 열어 지난 12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을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하며 공동성명을 채택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동맹국 한국과 일본에 대한 방위 공약이 확고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미 국무부가 전했다.<사진 출처 : 미 국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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