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지역 복구작업 한창<사진 제공 : 경주시>
(서울=센서블뉴스) 경북 경주에서 여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17일 "9월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의 여진은 17일 09시 기준 총 346회"라고 밝혔다.
특히 토요일인 17일 07시 12분에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여진이 발생했다.
규모별 여진은 1.5 ~ 3.0 : 331회, 3.0 ~ 4.0 : 14회, 4.0 ~ 5.0 : 1회로 분석됐다.
경주 지역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민.관.군이 총동원돼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