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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1차 비상계엄 정당성' 강조로, 오늘밤 등 언제든 2차 비상계엄 가능성 열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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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1차 비상계엄 정당성' 강조로, 오늘밤 등 언제든 2차 비상계엄 가능성 열어놔"

: “尹, 제2의 계엄, 결코 없을 것” 밝혔지만, 여러 명분 부여해 재시도 가능성 상존
: 야권 "(북한과의 국지전 통한) 전시계엄 가능성" 주장

2024.12.7
(서울=센서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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