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국민안전처는 이번 주(2.8~15) 안전사고 예보를 통해 "졸업식 뒤풀이를 할 때 비상구부터 먼저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민안전처는 8일 "이번 주는 졸업식이 집중된 졸업 시즌"이라며 "졸업식을 마치고 음식점과 노래방, PC방, 영화관 등에 갈 때는 건물의 비상구가 어디에 있는지 사전에 확실히 알아둬야 한다"면서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또한 "곳곳에 비치된 피난 안내도를 주의깊게 살펴 화재 등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빨리 대피할 수 있어야 한다"며 "화재 시에는 젖은 수건 등으로 입.코를 막고 최대한 자세를 낮춰 이동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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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국민안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