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요일 -6도..토요일 -5도

(서울=센서블뉴스) 금요일인 9일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6도에 머무는 등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9일 아침에도  중부내륙과 남부내륙 일부에는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춥겠다고 8일 예보했다. 

9일 낮에는 기온이 올라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의 토.일요일 아침 기온은 영하 4~5도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하지만 다음주 월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다시 몰려올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커 건강 관리와 시설물 동파 예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