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6자회담이 지난 8년여 간 개최되지 못하고 있는데, 6자회담만이 아니라 북한을 제외한 5자회담을 시도하는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접근 방법을 찾아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외교.국방.통일부 신년 업무보고에서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추가 조치들이 취해질 수 있도록 모든 외교 역량을 집중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가차 없이 격퇴할 수 있는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가야 한다"면서 "북한의 사이버 공격 등 비대칭적 도발 가능성에도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사진 제공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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