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수·신소율 '달콤한 비밀'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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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흥수(31)와 신소율(29)이 KBS 2TV 새 저녁 일일극 '달콤한 비밀'의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제작사 아이윌미디어가 22일 밝혔다.

'뻐꾸기둥지' 후속으로 내달 시작하는 '달콤한 비밀'은 당당하고 발랄한 싱글맘과 냉소적인 남자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사랑과 가족애를 깨닫게 되는 드라마다.

김흥수는 패션회사 위너스그룹의 본부장 천성운을 맡았다. 원리원칙을 중시하는 '냉철남'으로 내면의 상처를 가진 인물이다. 그런 천성운이 싱글맘 한아름과 얽히면서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다.  

신소율이 연기하는 한아름은 딸 티파니를 홀로 키우며 생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김흥수는 지난 21일 MBC TV '야경꾼일지'를 마쳤으며, 신소율은 현재 종편채널 '유나의 거리'에 출연 중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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