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 20대 CEO 홍영기 "생명 소중해 아이 안 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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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얼짱 출신 20대 CEO 홍영기가 과거 출산소식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영기는 지난 10일 방영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자신은 21세, 남편(이세용)은 18세 때 아이를 낳은 사연을 들려줬다.


홍영기는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해 아이를 지우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아이를) 없앤다고 생각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는 홍영기의 시어머니도 출연했다. 시어머니는 과거에 모진 말을 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홍영기는 92년생으로 우리 나이로 24세다.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로 데뷔해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쇼핑몰 대표도 맡고 있다.   





<사진 : 홍영기 페북 팬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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