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9세’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당선_중도 성향..부인은 25세 연상 '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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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프랑스 대통령선거에서 만39세(77년생)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가 당선됐다. 


프랑스 대선 개표 결과 중도신당의 마크롱 후보가 65% 이상의 득표율로 극우 진영의 마린 르펜 후보를 물리친 것으로 8일 나타났다. 


제25대 프랑스 대통령에 취임할 마크롱은 “모든 사람이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했다. 하지만 그들은 프랑스를 몰랐다”며 당선 소감을 SNS에 피력했다. 마크롱은 유복한 환경에서 태어나 파리정치대학 등을 졸업했으며, 경제산업부 장관과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특히 부인인 브리지트 트로뉴(64) 여사는 남편보다 25세 연상이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마크롱은 15세 시절에 고등학교 선생님이자 아이를 셋 둔 유부녀인 트로뉴 여사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 : 마크롱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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