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차기 대통령 후보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반기문 UN 사무총장, 이재명 성남시장이 '선두 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갤럽이 2016년 12월 둘째 주(6~8일) 전국 성인 1,012명에게 차기 정치 지도자로 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문재인 전 대표·반기문 총장이 각 20%, 이재명 시장이 18%로 나타났다.
이어 안철수 의원 8%, 안희정 충남지사 5%, 박원순 서울시장·손학규 전 의원·유승민 의원 각 3%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 달과 비교하면, 이재명 시장에 대한 선호도가 10%포인트 상승해 가장 큰 변화를 보였고, 문재인 전 대표는 1%포인트 상승했으며 반기문 총장, 안철수 의원, 박원순 시장, 손학규 전 의원, 유승민 의원 등은 각각 1~3%포인트 하락했다고 갤럽 측은 밝혔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그래프 제공 :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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