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오바마 히로시마 방문' 진심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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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5일 일본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아베 총리는 자신의 SNS에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지도자로서 피폭지인 히로시마를 처음 방문하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또 "미국과 일본이 손을 잡고 세계 평화와 번영에 힘을 다하기로 했다"며 "그러한 강력한 메시지를 히로시마에서 발신하고 싶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사진 출처 : 아베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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