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빈칸 성의 부족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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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빈칸. 인사담당자 45.8% 성의 부족해 보인다”

- 74.4%, 선택항목 기재한 이력서 호감도 높아
- 선택항목 입력, 이력서 검토 시간에도 영향 미쳐

이력서 작성시 반드시 입력을 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항목이라고 해도 모두 입력을 한 지원자가 그렇지 않은 지원자에 비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인사담당자 358명을 대상으로 이력서 작성시 선택항목 기재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은 선택항목이 기재된 이력서를 그렇지 않은 이력서보다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택항목 기재자 선호 74.4%) 선택항목을 기재하지 않은 이력서를 선호한다는 응답은 2.6%에 불과했으며,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없다는 응답도 23.1%로 다소 낮았다.

이력서 선택항목이 입력되지 않은 이력서를 볼 때 ‘성의가 부족하다’라고 생각하는 인사담당자는 전체의 45.5%에 달해, 아무리 선택항목이라고 해도 미입력시 지원자의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선택사항이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는다는 응답은 29.1%였다.

선택항목을 입력한 이력서와 그렇지 않은 이력서는 검토시간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선택항목을 입력한 이력서의 검토 시간이 더 길다는 응답이 59%나 나온 것.

한편, 이력서에 선택항목이 있는 기업은 전체의 21.8%였으며, 선택항목과 필수항목으로 나누는 이유는 ‘입사지원에 꼭 필요한 정보와 그렇지 않은 정보를 구분하기 위해’가 74.3%로 나타났다.

인크루트 임경현 본부장은 “이력서는 단순히 나를 소개하는 서류가 아니라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과 대화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작성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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