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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일명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화산대에서 강력한 지진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일본과 남미 에콰도르에서는 최근 잇단 강진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건물 붕괴 등 물적 피해도 상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분석한 지난 2주간(4월22일 기준) 환태평양 화산대의 지진 상황은 '불의 고리'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사진 캡처 : EM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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