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파행 장기화..안팎 위기 속 "국회 제 역할 주문" 목소리 커져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Q : 국방.노동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에 대한 취업특혜 의혹 제보조작 사건을 둘러싸고 여야 정당이 대치하고 있습니다. 국회 상황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1.치킨 게임
2.꼬리 자르기
3.맞불 전략 
4.그들만의 리그


자세히 보기 : 마녀사냥(모바일) https://goo.gl/Ko6IcQ


국회의 파행 사태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대선 선거운동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에 대한 취업특혜 의혹 제보조작 사건과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와 조대엽 고용노동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둘러싸고 여야 정당들이 대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얼마 전까지 한솥밥을 먹던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치킨 게임’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민주당 측이 제보조작 사건으로 궁지에 몰린 국민의당을 거세게 몰아붙이는 가운데, 국민의당은 다른 야당들과 '제보조작 사건과 함께 특혜의혹 자체'에 대한 특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측은 국민의당이 ‘꼬리 자르기’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국민의당.한국당.바른정당 등 야3당은 ‘꼬리(제보 조작)가 몸통(의혹 자체)을 흔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6월 임시국회가 공전하고 7월 국회도 ‘빈손’으로 끝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민생법안 등 국회가 처리해야 할 법안들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고 합니다. 나라 밖에서는 북한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로 촉발된 ‘풍전등화’의 위기가 엄습하고 있고, 나라 안에서는 불경기 장기화로 시민들의 삶이 팍팍해지는 현실에서, 국회가 제 역할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서울=센서블뉴스. 사진 : 국회)







더 보기  ▶ 뇌섹남 이야기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4
no.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84

트럼프 “한국전쟁 영웅들이 집으로 돌아온다” image

센서블뉴스29802018년 6월 18일
83

김정은 “한반도 비핵화가 북한의 확고한 입장”  image

센서블뉴스32732018년 5월 3일
82

트럼프 “폼페이오-김정은 회동 매우 원활..좋은 관계 형성”  image

센서블뉴스34502018년 4월 19일
81

강경화 외교, 이방카 보좌관과 워싱턴에서 오찬 image

센서블뉴스33502018년 3월 16일
80

北아이스하키 선수 조촐한 생일파티  image

센서블뉴스33352018년 1월 31일
79

 "55~79세 고령층 40%, 친구, 친지 소개 및 부탁으로 구직"<통계청> image

센서블뉴스38622017년 7월 25일
78

국회 파행 장기화..안팎 위기 속 "국회 제 역할 주문" 목소리 커져  image

센서블뉴스37292017년 7월 11일
77

청와대 앞길 활짝 열린다..1968년 1.21사태 이후 50년만 image

센서블뉴스38572017년 6월 22일
76

문재인 정부 ‘국민인수위원회’ 설치..광화문광장서 국민제안 접수 image

센서블뉴스39562017년 5월 25일
75

NASA “목성.토성의 위성에서 해양환경 단서..지구밖 생명체 찾는 데 희망” image

센서블뉴스40202017년 4월 14일
74

'봄'이 오는 지리산  image

센서블뉴스42112017년 3월 16일
73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서울광장에 3.1절 앞두고 '평화의 소녀상' 그림 내걸려  image

센서블뉴스41522017년 2월 27일
72

"부당한 계약조건 수반한 사업모델은 시정명령 대상"..공정위, 퀄컴에 1조300억 과징금 image

센서블뉴스41772016년 12월 29일
71

크리스마스 때 가볼만한 곳 어디?  image

센서블뉴스40372016년 12월 21일
70

"요즘 여기가 핫" 1920년대 모노 감성 간직한 '익선동' image

센서블뉴스39262016년 11월 17일
69

거창 신원면 소야마을 다랑논 '황금 물결' image

센서블뉴스39682016년 10월 18일
68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9.30(금)~10.9(일)  image

센서블뉴스38992016년 9월 28일
67

봉평, 하얀 메밀꽃 '장관'..초가을 정취도 '물씬' image

센서블뉴스40822016년 9월 4일
66

"마지막 수요일은 全국민에 문화가 있는 날" image

센서블뉴스39432016년 8월 29일
65

우사인 볼트 100m 9초81..올림픽 3연속 금메달  image

센서블뉴스41422016년 8월 15일


센서블뉴스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43, 9층     Tel : 010-4507-1006     E-mail: sensiblenews@naver.com
인터넷신문  등록 번호(발행일) : 서울, 아03069(2014.03.27)    사업자 번호 179-81-00931    통신판매업 신고 : 2019-서울종로-1516 
Copyright © (주)센서블뉴스 All rights reserved.     발행인·편집인 : 문성규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성규     회사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청소년보호정책 | 뉴스제보 |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