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강건너 불구경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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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서울과 수도권 일대가 미세먼지로 연일 숨이 막힐 지경이다. 이 지역 주민들은 미세먼지로 인해 혈관과 혈류순환 이상증세를 호소하고 있고, 심한 경우에는 생명에 대한 위협도 느끼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당국에서는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미세먼지 발생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미세먼지는 중국에서의 유입, 경유차 증가, 충남 일대 화력발전소 연기의 수도권 유입 등이 주요 발생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그 중에서 중국발 미세먼지가 가장 큰 요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돌이켜보면, 미세먼지가 이슈가 된 것은 짧게는 1~2년, 길게는 3~4년이다. 미세먼지 발생 원인에 대한 정확한 통계(데이터)를 서둘러 산출하는 것이 대책 마련의 출발점으로 여겨지고 있다. 중국당국에도 미세먼지 유입과 관련한 정확한 자료를 제시하고 책임있는 자세를 요구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 아울러 미세먼지 예보 시스템에 대한 종합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다. 당국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자세가 요구되는 시점이다.<그래픽 제공 :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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