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기를 담은 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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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우정청(청장 홍만표) 우정사회봉사단이 대구시 동구 신천동의 비좁은 골목에서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경북지방우정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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