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귀성길 일요일 오전 가장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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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이번 설 연휴 귀성길은 일요일인 7일 오전 시간대에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


또 귀경은 설 당일인 8일 오후에 차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국토교통부는 예상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길 혼잡은 주말 오전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일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1시 무렵이 가장 막히겠다"며 "일요일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에서 부산이 5시간 20분, 서울에서 목포까지는 4시간 50분 정도로 예상된다"고 5일 밝혔다.


이어 "돌아오는 길은 설 당일과 그 다음날 오후 무렵에 교통량 많겠다"며 "특히 설날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가 가장 어렵고, 특히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도 양방향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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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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