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빅 뉴스> 5월26일 화요일
1. '공갈'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이 '당직 자격정지 1년'의 징계 처분을 받았다. 새정치연합 윤리심판원은 위원들의 무기명 투표를 통해 이 같은 징계안을 확정했다.
2.김포 제일모직 물류창고 화재사고의 방화 용의자로 하청 배송업체 직원이 지목됐다. 경찰은 CCTV 영상에 등장한 용의자 김모(53)씨의 방화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김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
3.전국의 수은주가 치솟아 대부분 지역에서 올들어 최고 기온을 보였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밀양 35.5도, 대구 34.5도, 서울 30.3도를 기록했다. 내일(27일)도 때이른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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