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北 “고위급 대표단.선수단.응원단, 평창 파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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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북한이 2월9일 개막하는 평창동계올림픽에 고위급 대표단과 선수단, 응원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남과 북은 1월9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2년여만에 고위급회담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북측은 이번 회담을 결실있는 대화로 만들어 남북관계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이루어 나가려는 입장과 의지가 확고하며,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문제와 관련하여 고위급대표단과 민족올림픽위원회대표단, 선수단 응원단, 예술단, 참관단, 태권도시범단, 기자단 파견 입장을 밝혔다”고 통일부가 전했다.


우리 측은 북측이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가능한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기를 희망하며 공동 입장, 공동 응원, 예술단 파견 관련 문제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다음달 설(2.16)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 진행을 위한 적십자회담 개최 등을 제안했다.


우리 측은 아울러 남북이 상호 존중의 토대 위에서 한반도에서 긴장을 고조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한반도 비핵화 평화 정착을 위한 제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대화를 재개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통일부가 전했다.


남과 북은 공동보도문 초안을 서로 교환, 검토하기도 했다.<사진 :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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