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박근혜 前 대통령 사전 구속영장 청구..30일(木) 영장실질심사 후 구속 결정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서울=센서블뉴스)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27피의자는 막강한 대통령의 지위와 권한을 이용해 기업으로부터 금품을 수수케 하거나 기업경영의 자유를 침해하는 등 권력남용적 행태를 보였고 중요한 공무상 비밀을 누설했다”면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그동안 다수의 증거가 수집되었지만 피의자가 대부분의 범죄 혐의에 대해 부인하는 향후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상존한다”며 “공범인 최순실과 지시를 이행한 관련 공직자들뿐만 아니라 뇌물공여자까지 구속 점에 비추어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덧붙였다.  


박 전 대통령은 이번주 목요일(30일) 구속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구속 여부가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더 보기  ▶ 뇌섹남 이야기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696
no.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1461

"한반도 일촉즉발 위기"..美, 대통령 이어 상원까지 ‘전쟁’ 언급 image

센서블뉴스103842017년 8월 2일
1460

<긴급> 북한, 또 ICBM급 미사일 도발..청와대 새벽 1시 NSC 개최 image

센서블뉴스105812017년 7월 29일
1459

중소벤처기업부.소방청.해양경찰청 신설..’18부 5처 17청 2원 4실 6위원회’ 출범  image

센서블뉴스107572017년 7월 26일
1458

정부, '남북 적십자회담.군사당국회담' 북한에 제의 image

센서블뉴스107122017년 7월 17일
1457

美 "대북제재", 中 "외교협상"..한반도 문제 고차방정식 풀어야 하는 한국정부  image

센서블뉴스110422017년 7월 12일
1456

北 "ICBM 시험 발사 성공"..文대통령 "국제사회와 협력해 단호히 대응" image

센서블뉴스106862017년 7월 5일
1455

미래 유영민, 통일 조명균, 농림 김영록, 여가 정현백 image

센서블뉴스109792017년 6월 13일
1454

교육 김상곤, 법무 안경환, 국방 송영무, 환경 김은경, 고용 조대엽 image

센서블뉴스104002017년 6월 12일
1453

행자 김부겸, 문체 도종환, 국토 김현미, 해수 김영춘 의원 내정 image

센서블뉴스110162017년 5월 30일
1452

5.18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식..文대통령 “5.18정신 헌법 전문에 담겠다” image

센서블뉴스109702017년 5월 18일
1451

<긴급> 문재인 “국민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 image

센서블뉴스112192017년 5월 10일
1450

<긴급> 홍준표.안철수 사실상 패배 선언..문재인, 곧 대통령 취임

센서블뉴스111872017년 5월 9일
1449

문재인 41.4% 압승 예상..홍준표 23.3%, 안철수 21.8%<KBS.MBC.SBS 공동 출구조사> image

센서블뉴스111532017년 5월 9일
1448

<긴급> 문재인 41.4% 압승 예상..홍준표 23.3%, 안철수 21.8% <KBS.MBC.SBS 공동 출구조사>

센서블뉴스109242017년 5월 9일
1447

大選 사전투표 5월4~5일_전국 어디서나 신분증 지참으로 가능 image

센서블뉴스108652017년 5월 4일
1446

바른정당 의원 12명 집단탈당.."홍준표 지지" image

센서블뉴스112092017년 5월 2일
1445

大選 10여일 앞 지지율 등락.."문재인 40%, 안철수 24%, 홍준표 12%, 심상정 7%, 유승민 4%"<갤럽>  image

센서블뉴스105802017년 4월 28일
1444

“문재인 41%, 안철수 30%, 홍준표 9%, 심상정 4%, 유승민 3%”<갤럽> image

센서블뉴스111232017년 4월 21일
1443

<긴급> 박근혜 前 대통령 구속..서울구치소 수감 image

센서블뉴스110692017년 3월 31일
1442

檢, 박근혜 前 대통령 사전 구속영장 청구..30일(木) 영장실질심사 후 구속 결정 image

센서블뉴스109482017년 3월 27일

센서블뉴스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43, 9층     Tel : 010-4507-1006     E-mail: sensiblenews@naver.com
인터넷신문  등록 번호(발행일) : 서울, 아03069(2014.03.27)    사업자 번호 179-81-00931    통신판매업 신고 : 2019-서울종로-1516 
Copyright © (주)센서블뉴스 All rights reserved.     발행인·편집인 : 문성규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성규     회사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청소년보호정책 | 뉴스제보 |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