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전국 1.212개 고사장서 63만명 응시.."모의평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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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시>





수능 전국 1.212개 고사장서 63만명 응시.."모의평가 수준"  


(서울=센서블뉴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2일 전국 1,212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이번 시험에는 전국에서 63만여명이 응시했다. 새벽부터 각 고사장에는 후배 학생들과 학교 선생님, 학부모들이 나와 응시생들을 격려했다. 서울의 경우 아침엔 약간 쌀쌀했으나 낮에는 더없이 포근했다. 수험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기에 안성맞춤이었던 셈이다. 수능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논술과 면접이 기다리고 있다. 수험생과 수험생만큼 고생한 학부모들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이유다. 하지만 가까운 곳에서나마 낙엽을 밟으며 늦가을을 정취를 맛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올해 수능은 "모의 평가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출제위원장은 밝혔으나 일부 과목은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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