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화여대 앞 '위안부' 할머니 기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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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지난달 26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황선순 할머니가 별세했다. 황 할머니는 17세때 부산의 공장에 취직시켜준다는 말에 속아 남태평양에 끌려가 3년간 고초를 겪었다. 한국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이제 54명으로 줄었다. 피해 할머니들이 고령으로 잇달아 세상을 등지고 있음에도 일본 정부는 진솔한 사과는 고사하고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다. 사진은 대학생들이 서울 이화여대 앞 공원에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리며 세운 평화비. 2014년 12월 24일 세워진 이 상에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의 새 세대로서, 이 문제가 해결되는 그 날까지 역사를 기억하고 함께 행동하기 위해 이 평화비를 세우다"라는 글귀가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새겨져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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