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스타 정다래 24살에 은퇴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서울=센서블뉴스)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수영 스타 정다래(24)가 선수 생활을 끝냈다.

정다래는 "12월 30일자로 선수생활이 끝이 났다"며 "친구들과 시합장에서의 긴장감과 성취감을 다시는 느낄 수 없다는 것에 굉장히 아쉽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썼다.

이어 "급하게 결정된 문제여서 아쉬움이 더 큰 것 같다"며 "남들보다 조금 빠르게 제2의 인생을 준비한다 생각하니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된다'고 말했다.

정다래는 "무엇이든 잘 될 것이라는 좋은 마음가짐으로 시작해야 겠다"며 "운동이든 사랑이든 인생이든 고생할 거 다 해봤으니 2015년에는 웃는 날이 더 많기를 바란다"고 끝맺었다.

정다래는 서울 마포에서 '정다래 수영교실'을 열어 꿈나무들을 지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정다래 페이스북>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85

센서블뉴스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43, 9층     Tel : 010-4507-1006     E-mail: sensiblenews@naver.com
인터넷신문  등록 번호(발행일) : 서울, 아03069(2014.03.27)    사업자 번호 179-81-00931    통신판매업 신고 : 2019-서울종로-1516 
Copyright © (주)센서블뉴스 All rights reserved.     발행인·편집인 : 문성규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성규     회사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청소년보호정책 | 뉴스제보 |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