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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에게 명예와 인권을!'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28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일본의 사죄를 촉구하는 메시지가 담긴 손팻말을 들고 있다. 2014.5.28 pdj663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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