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미국의 차세대 핵 항공모함인 ‘제럴드 포드함’이 취역했다. 이 항공모함은 2020년 태평양 해역에 배치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 항모가 나아갈 때면, 우리의 동맹은 한숨을 돌리고, 적은 두려움에 떨 것”이라며 “미국의 힘은 세계 최강”이라고 강조했다.
이 항공모함은 건조 비용이 130억 달러(약 14조5천억원)에 달하고, 탑재 전투기 등 항공기는 70여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미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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