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한국과 미국, 일본의 3국 정상은 북핵문제와 관련, 굳건한 공조를 바탕으로 중국과 러시아 등 관련국과 긴밀한 협의를 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G20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6일 밤(현지 시간) 만찬을 함께 하면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한미일 3국 정상은 “더욱 강력한 안보리 결의를 신속하게 도출해 내서, 북한에 대해 이전보다 훨씬 강화된 압박을 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사진 제공 : 청와대>
더 보기 ▶ 뇌섹남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