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센서블뉴스) 인기 배우 송혜교(37)-송중기(34) 커플이 결혼 1년8개월만에 파경을 맞았다.
송중기는 27일 “송혜교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송혜교 측도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확인했다.
송중기는 “지금의 상처에서 벗어나 연기자로서 작품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송혜교 측은 “사유는 성격 차이로, 양측이 둘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사진 : 송혜교 SNS>
더 보기 : #마녀사냥 (앱) https://witch-hunting.com/appUrl
#뉴스_보고_포인트_얻는_마녀사냥
센서블뉴스 | 2019-06-27 15:1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