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다음주 월요일(15일)부터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의 음식점과 카페는 밤 10시까지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해진다. 헬스장도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수도권의 학원, 독서실, pc방은 운영제한이 해제되고, 유흥.단란주점.헌팅포차 등은 밤 10시까지 운영을 할 수 있게 된다.
비수도권 식당과 카페, 헬스장, 노래방의 운영시간 제한은 해제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5일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로 조정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사진 제공 :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