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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한국 통신3사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5G 서비스를 개통하고 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국내 통신3사인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의 5G 서비스는 기존 LTE보다 20배 가량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통신3사는 우선 서울과 수도권, 일부 광역시 등 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5G 서비스를 한 뒤 전국으로 기지국을 확대할 예정이다.<사진 : 통신3사>
기사 발행 : 2019-04-04 10: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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