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2021년 5월 수출이 507억 달러로, 지난해 5월에 비해 45.6% 증가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2일 밝혔다.
수출 증가는 32년만에 최대 폭으로, 영국 BBC 등 글로벌 미디어들도 관심을 표하며 관련 소식을 보도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수출이 2개월 연속 40%대 성장을 기록했으며,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며 “5월 일평균 수출액이 2018년 이후 처음 24억 달러를 넘겨,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수출 저하(기저 효과)를 감안하더라도 한국수출이 선전했다”고 밝혔다.<사진 제공 : 산업통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