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14일 0시 기준으로 205명(국내 발생 166명, 해외 유입 39명)이라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밝혔다.
신규 확진환자는 전날 70일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또다시 상승세를 이어가, ‘코로나19 유행’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신규 확진환자는 서울 69명, 경기 49명 등 두 지역에서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강원 18명, 전남 13명, 충남 11명, 광주 8명, 부산.경남 각 4명 등 전국 곳곳에서 확진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망자는 4명이 사망해 총 492명이라고 중대본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