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장에서 대통령후보 수락연설을 통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나를 그리워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백악관으로) 돌아가면, 그(김정은 위원장)와 잘 지낼 것”이라며, 김정은 위원장도 “내가 (백악관으로) 돌아가길 원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미국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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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2019.7.1 : KTV> 2024.7.20. (서울=센서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