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울산시장과 경북지사가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갤럽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만4116명을 대상으로 거주 지역의 시도지사가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는지를 질문한 결과 김기현 울산시장에 대한 긍정평가가 67%로 가장 높았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김관용 경북지사 63%, 최문순 강원지사 61%, 원희룡 제주지사 61% 순으로 긍정평가가 높았다.
하위권은 유정복 인천시장이 긍정평가가 37%로 가장 낮았고, 윤장현 광주시장 40%, 권선택 대전시장 40%, 남경필 경기지사 43%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2014년 9월부터 12월 사이에 이뤄졌고, 시도별 표본오차는 ±1.7~17.1%포인트에 95% 신뢰 수준이라고 한국갤럽 측은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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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 한국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