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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그리스에서 채화된 올림픽 성화가 11월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들어왔다.
올림픽 성화는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만에 국내로 들어왔으며, 앞으로 101일 동안 2,018km의 거리를 7,500명의 주자가 봉송한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환영행사에서 김연아 평창 홍보대사와 함께 성화대에 성화를 점화했다.<사진 : 총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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